겨울이라 춥긴 하지만, 요즘같은 화창한 날씨에는 드라이브가 제격인데요,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사랑하는 애인과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떠나고 싶다.


차를 가지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에 고민하고 계셨다면?

현대카드M으로 현대,기아차 구매 시 최고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인트로 할인받고, 구매가격의 2%는 돌려받는다고 하니, 참 혜택 좋은 것 같네요

 다들 하나씩 있는 카드, 이왕이면 혜택많은 현대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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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는 포인트도 없고 있다해도 얼마 안되서 할인혜택을 못볼 거 같다 ㅠㅠ

이러고 계신가요? 걱정마세요! 포인트가 없고 부족한 경우에도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이 금액은 나중에 M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고 하네요
 
다들 하나씩 하는 카드, 이왕이면 할인 혜택 많은 걸 중점적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요?


정리하자면,

현대카드M으로 자동차 사면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2%의 M포인트가 적립되고요

특히 현대, 기아차를 현대카드M으로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의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또, 구매가격의 2%는 돌려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포인트 없는 분들도 자동차 구매시 최대 50만원을 먼저 할인받고 나중에 M

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답니다.

이왕 사는 거면, 이모저모 따져보고 혜택 많이 볼 수 있는 걸로 카드 하나 장만하는 것도 괜찮

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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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영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 하나만 꼽으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생각하시나요?

A. 돈, 기술력, 전략, 브랜드 파워, 등등....

여러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 뿐만 아니라, 세상 사는 모든 일들이 결국 사람이 결정하고 사람이 이뤄내는 일이 아닐른지요. 핵심중의 핵심, 사람을 향하는 인본주의 경영에 대하여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보다 중요한 게 또 있으리



1929년 뉴욕 증시의 블랙 먼데이로부터 시작한 대공황은 전세계 경제를 마비시켰다. 물론 일본도 피해갈 수 없었다. 당시 고도의 성장세를 이어가던 마쓰시타 전기회사의 출하량, 매출액은 반으로 줄어 부도위기를 맞았다. 이와 같은 위기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일반적인 경영 전략 교과서의 해법은 직원들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당시 애널리스트들도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준비' 한다는 것, 그것 밖에는 길이 없어 보였다. 당시 마쓰시타 사의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와 같은 말을 남겼다.



                               기업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

그는 이와 같은 경영철학 하에, 근무는 반나절으로, 생산량도 반으로 줄였지만, 임금은 원래 그대로 지급했다. 이에 감동한 직원들은 남은 반나절동안 자진으로 재고를 판매해 최단시간에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기업으로 우뚝섰습니다. 직원들의 감동을 이끈 최고경영자의 의사결정은, 그 어떤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돌파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신뢰는 고래를 비보이로 만든다


업무만족도 측면에서 구글을 능가한 브라질 기업 셈코(SEMCO)의 경영 스토리를 아십니까? 선박용 펌프, 디지털 스캐너를 생산하는 이 기업은 직원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 철학하에, 매년 4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우량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Up and Down Play : 자신의 상황에 따라 근무시간과 급여를 스스로 조정
Work and Stop : 어떠한 경우에서든 3년간 휴직을 지원
Lost in Space : 신입사원에게 1년간 사내 모든 부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Rush hour MBA : 러시아워 시간에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함으로서 아이디어 촉진
                                                                                                (Source:셈코스토리)

꿈만 같은 기업 정책이라 생각하시나요? 유토피아와도 같아 보이는 이 정책을 통해 본 기업은 우량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개리 헤멀의 [경영의 미래]를 보면, 열심히 하는 근면한 근로자는 언제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저급 노동력으로 평가받습니다. 지시하는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우수한 인재 상이라 흔히 평가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제3세계에 가면 얼마든지 있다는 거지요. 하지만, 열정적인 사람, 창조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정말 구하기 어려운 우수 인재라 합니다. 물론 영입할 때 부터,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기업 환경, 문화, 철학을 이런 방향으로 이끌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시키는 일을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것은 순간 사람을 기쁘게 만들지만, 그 사람을 믿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더 이상의 동기부여는 필요없을 겁니다. 스스로에 동기부여 받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우수 인재가 될테니까요


고객 만족 이전에 직원을 감동시켜야 한다

삼성 임원이 뛰어내렸다는 소식이 뉴스에 심심찮게 들립니다. 별중의 별이라 불리는 삼성 임원이지만, 전용 비서에 각종 대우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지만, 그들은 괴롭습니다. 고객만족이라는 미명하에, 언제나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시달려야 하니까요. 언제 옷벗을지 모르는 중압감은 아마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 위대한 조직이 되려면 직원들을 감동시켜 다시 고객을 감동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한 만족은 순간이지만 감동은 가슴에 징이 울리듯 오래갑니다.

인간을 향한 경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원들의 열정을 이끌어 내는 경영은 어쩌면 진리와 같이 단순한 이치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를 우직하게 경영 철학으로 밀고나가는 경영자가 아직은 많이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감동을 바탕으로 한 기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경영자를 꿈꾸는 저같은 사람부터 이와 같은 자세를 지니고 살아야 겠지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RPS,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핵

2010년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최대 이슈는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였다. 올해,국회는 3월 18일 본회의를 열어 RPS를 규정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하여 본격적인 RPS 시장이 개척되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RPS로 인한 시장규모는 2012년까지 4조1000억원, 2022년까지 총 5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발전사들이 RPS로 추가 부담하는 비용은 전기요금에 직접 전가돼 발전차액지원제도의 과도한 재정부담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으로는 개발사들의 부담을 더는 결과를 낳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반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중장기적인 에너지 개발 비용 절감 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기업간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발전차액 지원제도 대신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를 채택하였다. 2010년 이후, 국가적인 신재생에너지사업에서 강자 위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는 가격경쟁력에서 뒤떨어지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경제성 위주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가 재편됨에 따라,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 현재 당장 생산비용이 적은 에너지 쪽으로 개발역량이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